현재
부산 지역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1919년 부산에서 시작된 3.1운동과 학생들의 항일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본의 억압과 차별 속에서도 독립을 외쳤던 학생들의 이야기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려는
오늘날의 노력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을 살아가는 후손들이 독립운동가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글을 통해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의 항일 학생 운동사를 되새기는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대한독립만세
1910년대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대 상황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그들의 열망을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하며 전시의 시작을 알린다.
독립운동을 함께한 학생들
가슴으로 잇는 독립의 숨결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필사 공간과 부산의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부산 시민들의 편지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자료
지하신문 등사본, 1919년, 35×25cm, 영천역사박물관 소장
1919년 3월1일자 ‘조선독립신문’과 ‘국민회보’가 한 장에 등사된 국내 최초 지하신문*
* 지하신문: 정식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비밀리에 제작·배포된 신문


皇國商工修身書 卷三 황국상공수신서 권3, 1939년, 14.8×21cm, 부산교육역사관 소장
皇國農業修身書 卷一 황국농업수신서 권1, 1939년, 14.8×21cm, 부산교육역사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