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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중학교 용 새 음악 교본

    부산 출신 음악가이가 교육자인 금수현이 엮은 중학교용 음악 교과서이다.  부산시 중구 대청동 4가 62에 위치했던 새로이 출판사에서 발행되었다. 
    머리말에 앞서 쓰여진 다음의 글귀가 인상깊다. 
    음악이 한갓 오락이라는 옛 생각을 버리자.
    현대 사람의 생활에는 꼭 음악이 있어야 한다.
    음악은 소질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자.
    누구든지 공부하면 되는 것이고 또 누구든지 알아야만 한다.
    우리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즐기며 연구하여, 세계에 앞선 나라와 어깨를 겨누며 나아가자.
    힘차게 나아가자. 

    • 시대연도

      1952

    • 분류

      교과용 도서

    • 재질

      종이

    • 크기

      가로 19.0, 세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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