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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역사관, 2025 상반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 관내 유아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특색을 반영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부산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수준 높은 지역 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 부산교육역사관은 ▲즐거운 공작 1956! ▲역사관에서 만나는 우리땅 독도 ▲청소년 부산교육 역사 토론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즐거운 공작 1956!’은 매주 1·3주 토요일 초등 1~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시와 1956년 발행된 교과서 속 공작활동을 체험한다. ○ ‘역사관에서 만나는 우리 땅 독도’는 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 가족 5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독도체험관 전시를 해설과 함께 둘러보고, 전시 내용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 이번에 새로 기획한 ‘청소년 부산교육 역사 토론’은 매월 2주 토요일 중·고등학생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부산 교육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역사관 전시실 유물, 이야기를 토대로 시대 변천과 부산교육의 역사를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 교육에 대한 생각을 토의·토론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 참가 희망자는 4월 3일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각 프로그램 운영일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배움을, 청소년들에게는 큰 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운영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5.04.22 -
부산교육역사관의 첫돌을 축하해주세요!
○ 부산교육의 근현대 발자취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연 부산교육역사관이 1주년을 맞았다. ○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부산교육역사관 일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역사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교육과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 부산교육역사관은 방문객을 위한 기념 이벤트, 참여형 프로그램,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4만 번째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4만번째 방문객은 누구?’, 부산 학생 독립운동가에게 감사 편지를 써보는 ‘부산의 학생 독립운동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SNS 후기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선정 우수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역사관에서 만나는 단편 영화제’도 실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역사관 영상실에서 ‘내 어머니 이야기’, ‘프리사이즈’ 등 2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가해 부산교육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부산교육역사관은 작년 3월 개관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시민들에 부산의 교육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 ※첨부: 1. 부산교육역사관 일년맞이 행사 홍보 포스터.
관리자 2025.04.22 -
부산교육역사관, 응답하라 명륜초 2002! 타임캡슐 개봉
○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역사관에서 명륜초등학교 제55회 졸업생 25명과 부산교육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명륜초등학교 타임캡슐 봉인 해제 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개관기획전 ‘100년의 역사를 품은 부산의 학교: 백년지대계’와 연계한 행사로 부산교육 역사 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 부산교육역사관은 2020년 개봉 예정이던 명륜초 타임캡슐을 개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25명의 졸업생들을 모집했다. 행사는 타임캡슐 개봉식, 역사관 기획전시 관람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역사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행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고, 부산교육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자료 기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사진): 행사 포스터.
관리자 2025.04.22 -
부산교육역사관, 2025년 다양한 전시 통해 시민 참여 높인다
○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2025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교육역사관은 2024년 3월 11일 개관한 이후 32,948명의 방문객과 6,300여 명의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유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사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역사관은 올해 ‘역사 테마 중심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지역사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100년의 역사를 품은 부산 학교 시리즈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유관기관 연계 ‘순회전시’, 기증품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작은 전시’등 다채로운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은 “2025년은 부산교육역사관이 지역사회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시민과 함께 역사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부산교육역사관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5.04.22 -
부산교육역사관, 소장자료‘1933 일기(日記)’대중에 공개 학생·시민 대상 소장자료 연계 교육 운영… 일제강점기 학생의 삶 조명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신영미)은 오는 20일 부산교육역사관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소장자료 ‘1933 일기(日記)’를 공개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에 선보이는 ‘1933 일기’는 철마의숙 제1회 수료자이자 훗날 철마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교육자 오경봉이 1933년 연희전문대학 재학 시절에 쓴 일기로, 입시와 진로, 우정과 연애, 식민지 현실에 대한 고민이 담긴 당시 부산 청년의 일상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 프로그램은 행당 자료를 연구한 연구자(진주교대 김자중 교수)가 직접 일기를 소개하고 청중과 함께 일기를 읽으며, ‘문학, 배움, 사랑과 연애, 꿈’을 열쇳말로 당시 학생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참가자들은 대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한 사람의 일기가 지닌 역사적·교육적 의미를 공유하고, 평범한 기록이 어떻게 교육자료로 확장되는지를 경험한다. ○ 참여 희망자는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 소식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신영미 분관장은 “소장자료를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우리 지역의 교육사를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의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결과물을 내년 1월 25일까지, 기획전 ‘대한민국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리자 2025.12.11 -
부산교육역사관, 부산교육청 산하기관 최초 공립박물관 등록
○ 부산 사하구 감천동 부산교육역사관이 부산교육청 산하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신용채)은 부산교육역사관이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승인에 이어 부산시로부터 지난 16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등록은 부산교육역사관이 부산교육사 정립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자체 특색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정체성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부산교육역사관은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맞은편 (옛)감정초등학교 부지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개관했다. 이곳은 부산교육의 역사적 발자취를 연구·보존·전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및 교과목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교육문화기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립박물관 등록은 부산교육역사관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역사관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5.10.31 -
가을 감성으로 물드는 부산교육역사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향연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신영미)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교육역사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예술 문화를 향유하고, 바쁜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 행사는 가을 콘서트와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로 구성했다. ‘가을 콘서트’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역사관 배움터와 야외에서 진행한다. 연희단 잽이의 풍물놀이 공연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가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는 30일에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번 회차는 목요일에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영화 ‘코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년의 여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영미 분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예술의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5.10.31 -
부산교육역사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 개최
부산교육역사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 개최 임시정부의 민족교육 정신과 부산 학생들의 독립운동 조명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신영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부산교육역사관에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임시정부가 강조했던 민족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 ‘기억상자’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상설전시를 이동형 형태로 구성한 전시 콘텐츠로,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과 교육정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1부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과정과 독립운동 활동, 2부에서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還國)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 3부에서는 인성학교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항일정신을 이어간 민족교육 활동을 소개한다. ○ 특히 이번 전시는 부산교육역사관의 상설전시와 기획전 ‘부산의 학생들, 독립을 외치다’와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를 통해 임시정부의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부산 학생들의 항일정신과 민족 말살 정책에 맞선 교육운동의 역사를 함께 조명할 수 있다. ○ 신영미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숭고한 뜻과 부산 학생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25.10.21 -
부산교육역사관, '2025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 운영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오는 15~16일 양일간 부산교육역사관에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5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을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전시실과 야외 체험마당을 개방하며, 선착순 5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후 6시와 8시에는 하루 두 차례 전시 해설이 진행되고, 해설 없이 자유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 ‘역사관을 습격한 철수를 찾아라’에 참여할 수 있다. ○ ‘역사관을 습격한 철수를 찾아라’는 조선 후기부터 피란 시기, 그리고 오늘날까지의 부산 교육사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안내데스크에서 수첩을 받아 전시실 곳곳을 돌며 숨은 ‘철수’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 또한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시 주최 ‘야행 스탬프 미션-금순이·금동이의 숨바꼭질’의 거점 중 하나로, 방문객은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1층 로비에 스탬프 체험대와 홍보 영상이 설치된다. ○ 이경희 분관장은 “이번 행사가 원도심을 포함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사 학습 기회를 넓히고,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 교육과 문화 향유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5.08.13